[아이티데일리] 솔루텍시스템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DW(데이터웨어하우스) DBMS 소프트웨어도입’ 사업을 수주했다.

솔루텍시스템이 수주한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가 제공하는 보조금에 대한 일원화된 통계분석을 통해 일관성 있는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통계정보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오라클을 비롯해 6개의 DW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솔루텍시스템은 SAP IQ DW 제품을 내세워 최종 선정됐다. 특히, 솔루텍시스템은 6개의 참여 업체 중에서 가격 점수로는 3등을 했으나, 기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BMT는 한국정보통신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으로 동일한 환경에서 참여 업체마다 각각 3일 동안 실시했다.

한편 솔루텍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 전문회사로서 SAP DBMS/DW(구 Sybase ASE, IQ)에 대한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 12월 22일(목) 15:29:31 김호 기자 sokim9303@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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